약학대학

 아주대학교 약학대학은 지난 2월 24일부터 26일 2박 3일간 신입생을 대상으로 충북 충주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에서 새내기 배움터를 진행하였다. 새내기 배움터는 선후배간의 친목도모를 유도하여, 신입생들의 아주대학교 약학대학을 향한 애정을 높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본 행사에는 신입생 31명을 포함하여 총 63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첫 날에는 6명의 교수님 및 교학팀 팀장님께서 행사 둘째 날에는 이범진 학장께서 방문해 환영 인사 및 격려의 말을 해주었다. 

 24일 오전 약학관 105호에서 학과장 김홍표 교수님의 환영인사로 시작되었다. 김홍표 학과장님은 “공부하는 척은 할 수 있어도 산에 오르는 척은 할 수 없다.” 는 말을 하며 행동하며 사는 삶을 권하였다. 환영 인사가 끝난 후에는 간단한 캠퍼스 투어와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한독제약회사에서 공장 견학을 한 후에 숙소로 이동을 하였다. 

 2박 3일 간 친목 도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시스템 소개 및 학과 생활을 소개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로 인해 신입생, 재학생 모두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2016년 학생회장인 최태진 학생의 인솔에 모두 잘 따라주어, 사고 없이 2박 3일의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6기의 입학을 축하하며, 4년간의 학교 생활이 자신의 꿈을 펼칠 기회의 장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5기 이유정 팜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