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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바이오메디컬 글로벌 인재양성 연구사업 선정

  • 이은주
  •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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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보건복지부 바이오메디컬 글로벌 인재양성 연구사업에 선정됐다. 이 연구사업에는 우리 학교 약학대학을 중심으로 32명의 연구진이 참여한다.

약학대학은 2일 보건복지부 바이오메디컬 글로벌 인재양성 연구사업의 ‘신약 및 재생의료 분야’ 기관자율형에 우리 학교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앞으로 3년간 약 19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연구 책임은 이범진 약학대학 학장이 맡고, 약학대학과 의과대학·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의 교수진 10명, 대학원생 22명(석사6명, 박사과정 12명, 박사후과정 4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보건복지부 연구사업은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바이오 메디컬 분야 융합형 고급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대학은 석박사 대학원생 및 박사 후 과정 대학원생들이 참여하며, 미국 하버드대학·예일대학을 비롯해 캐나다, 호주, 일본 대학들과 상호 연구 협력을 바탕으로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